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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기록

베터 콜 사울 시즌 4 에피소드 9 비더제헨

밥 오든키르크
밥 오든키르크
지미 맥길
존athan R. 밴크스
존athan R. 밴크스
마이크 에르만트라우트
리아 시혼
리아 시혼
킴 웨클러
마이클 존 맥킨
마이클 존 맥킨
찰크 맥길
패트릭 패비안
패트릭 패비안
햄린 호와드
줄거리 요약: 킴은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채 텍사스 주 루벅 시청 건물 안전부로 절뚝이며 왔다. 메사 베르데 은행이 이 도시에 지점을 열 예정이며, 건축 도면은 이미 건축부에 제출되어 있었다. 그녀가 온 목적은 법률 사무소의 도면과 제출된 도면이 일치하는지 비교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터였다. 직원들은 그녀가 움직이기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친절하게 자료를 가져와 하나하나 비교해 주었다.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자 킴은 한숨을 돌렸다. 그때 지미가 배낭을 메고 젖병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킴의 오빠로, 여동생의 운전을 돕고 생후 8개월 된 조카를 돌보고 있었다. 지미를 보자마자 킴은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면 안 된다고 소리쳤다. 직원들도 걱정했지만, 지미가 아무 생각 없이 젖병을 도면 위에 놓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킴이 주차장에서 돌아왔을 때, 직원들은 테이블 위에 쏟아진 우유를 치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제출된 도면은 젖어 있었고, 일부 내용은 흐릿해졌다. 킴은 통곡하며 몇 달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직원들도 직무 태만 책임을 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킴이 가져온 도면으로 젖은 제출 도면을 대체할 것을 자발적으로 제안했다. 어차피 방금 확인했으니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킴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방에서 도면을 꺼냈지만, 그것은 이전에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킴과 지미는 작은 속임수를 써서 메사 베르데 은행의 사용 면적을 13% 늘렸고, 다시 승인받을 필요도 없었다. 지미는 이 과정을 즐겼고, 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킴은 이런 속임수는 선을 행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 지 1년이 지났고, 지미는 다시 정장을 입고 서류 가방을 들고 법무부에 가서 복직 심리 청문회에 참석했다. 청문회 위원들 앞에서 지미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문회는 끝났고, 판결 결과는 며칠 후에야 나올 예정이었다. 결과를 간절히 알고 싶었던 지미는 작은 회의실 밖에서 서기관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는 서기관이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고 서면으로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서기관의 당황한 표정을 보자 지미는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한 위원을 따라가 왜 그런 결정이 내려졌는지 알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가 받은 답변은 그를 더욱 절망하게 만들었다. 한 위원이 그가 충분히 진실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이유로는 항소할 기회조차 없었고,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 결과에 지미는 크게 화를 냈다. 그는 감정을 억누르려 애쓰며 청문회 과정을 킴에게 말했다. 사실 전체 과정은 비교적 순조로웠고, 지미는 모든 질문에 매우 적절하게 답변했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킴은 핵심적인 이유를 발견했다. 지미가 자신의 형 찰스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던 것이다. 위원회 구성원 대부분은 찰스의 후배였고, 찰스를 매우 존경하고 있었다. 지미가 친형 찰스를 무시하는 행동은 위원회를 크게 실망시켰다. 지미는 그 말을 듣고 격분했다. 그는 더 이상 찰스를 언급하고 싶지 않았고, 킴의 도움도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이 나오자마자 지미는 후회했지만,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진정된 후에도 킴은 여전히 그가 변호사 자격을 되찾는 것을 돕기로 결정했다. 랄로와 나초는 요양원에 왔다. 오른쪽 검지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는 헥터가 이곳에서 병을 치료하고 있었다. 나초는 랄로의 잔혹함이 헥터에 못지않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랄로가 헥터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는 들을 수 없었지만, 헥터가 연달아 검지손가락을 두드리며 동의하는 것을 보고, 분명히 상대를 어떻게 복수할지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랄로와 나초는 다시 구스타보의 프라이드치킨 가게로 왔다. 랄로는 구스타보에게 매우 정중하게 대하며, 구스타보가 과거의 원한을 잊고 헥터를 구한 것은 선의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그는 갑자기 화제를 바꿔 엘라디오와 구스타보의 관계를 이간질하기 시작하며, 양측의 증오가 모두 엘라디오의 균형 잡기 수단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구스타보은 속지 않고 모호한 답변 몇 마디로 랄로를 보냈다. 구스타보의 지하 공사도 중요한 순간에 이르렀고, 마지막 폭발을 시행할 때 거의 사고가 날 뻔했다. 워너는 목숨을 걸고 회선을 점검하고 고장을 해결한 후에야 마침내 길을 막고 있던 거대한 바위를 폭파시켰다. 폭발은 성공적이었고, 바위는 제거되었으며, 터널의 주요 구조에도 손상이 없었지만 워너는 여전히 침울해 보였다. 넉 달 후면 결혼 26주년 기념일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밖에 나와 있어서 독일에 돌아가 아내를 보고 싶어 했다. 올드 마이크는 워너의 마음을 이해했지만, 그의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었고, 단지 아내와 통화할 기회를 한 번 주기로 동의했다. 아내와 통화한 후 워너는 한결 편안해진 것 같았고, 올드 마이크도 안심했다. 그러나 다음날 저녁, 올드 마이크가 공장 밖 감시실로 들어서서 밤샘 굴착 작업을 시작하려 할 때, 몇몇 감시 화면이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화면에 몇 개의 빨간색과 초록색 작은 점들이 나타났는데, 픽셀이 손실된 것 같았다. 올드 마이크의 경험상, 누군가 감시 영상을 다시 녹화하고 신호를 가로챈 것이었다. 과연, 워너의 방은 텅 비어 있었고, 옥상으로 통하는 작은 문도 부서져 있었다. 워너는 도망친 것이었다.

베터 콜 사울 시즌 4

미국
2018
10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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