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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기록

베터 콜 사울 시즌 2 에피소드 1 지미의 변화

밥 오든키르크
밥 오든키르크
지미 맥길
리아 시혼
리아 시혼
킴 웨클러
존athan R. 밴크스
존athan R. 밴크스
마이크 어먼트라우트
패트릭 패비안
패트릭 패비안
햄린 하워드
마이클 존 맥킨
마이클 존 맥킨
첵 맥길
줄거리 요약: 지미는 법원 문 밖에 서서 불안한 듯 새끼손가락에 낀 반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었다. 하워드의 파트너인 클리포드 메인 변호사가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있었다. 지미가 동의하기만 하면 데이비스 & 메인 법률사무소에서 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미는 킴을 제외하고는 변호사 일을 계속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킴은 일과 감정을 혼동하고 싶지 않은 듯했고, 이 일을 받아들이는 것과 두 사람 사이에 실질적인 발전이 있을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였다. 지미는 다시 한번 실망을 겪었다. 그는 클리포드의 초대를 거절하고 차를 몰고 법원을 떠났다. 주차장 입구에서 그는 왜 그 160만 달러를 공평하게 나누지 않았는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올드 마이크의 대답은 그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고, 그는 그저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올드 마이크는 지미처럼 무모하지 않았다. 그는 손녀의 미래를 위해 몇 가지 부업을 계속해야 했다. 이전에 그를 경호원으로 고용했던 다니엘은 나초와 몇 번 거래를 성공시킨 후 조금 우쭐해져서 약 판매로 번 돈으로 멋진 험머를 샀다. 올드 마이크가 다니엘이 그 차를 몰고 거래에 가려는 것을 보고는 동행을 단호히 거절했다. 그의 경험상, 이 눈에 띄는 차가 다니엘에게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올드 마이크의 속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직접 차를 몰고 거래에 나섰다. 올드 마이크가 예상했던 대로, 나초는 그 차를 보자마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앞으로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므로 나초는 엉뚱한 생각을 품었다. 차라리 다니엘의 집 재고를 전부 훔쳐오는 것이 어떨까, 어차피 신고도 못 할 것이다. 다니엘이 차 뒤에서 돈을 세고 있는 틈을 타, 나초는 차를 구경하는 척하며 조수석 보관함에서 다니엘의 운전면허증을 찾아내 몰래 집 주소를 적어두었다. 이틀 후, 다니엘은 집에 돌아와 집이 도둑맞은 것을 발견했다. 소파 뒤쪽 걸레받이에 숨겨두었던 약품이 모두 사라진 것은 물론, 그가 가장 아끼는 야구 카드 세트까지 도난당했다. 다니엘은 격분하여 생각할 겨를도 없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조사하러 온 경찰은 문밖의 험머를 보자마자 의심을 품었고, 다니엘의 직업이 제약 회사의 IT 직원이라는 것을 듣고는 거의 칠팔 할을 짐작했다. 다니엘이 안방에서 도난 목록을 인쇄하는 동안, 두 경찰은 현장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다른 가구들은 모두 뒤적거려져 있었지만, 소파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그 위의 쿠션들도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소파를 옮기자 경찰은 걸레받이 안에서 비밀 공간을 발견했고, 다니엘이 불법 약물 거래를 하고 있음을 거의 확신했다.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소파를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고는 다니엘에게 도난당한 야구 카드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다니엘이 시간을 내어 경찰서에 와서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의 몇 가지 질문에 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변호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지미는 킴이 그를 찾아올 때까지 천국 리조트에서 며칠 동안 공짜 밥과 술을 얻어먹으며 한가롭게 지냈다. 킴은 지미의 현재 생각과 생활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다. 수년 동안 지미는 자기 자신을 벗어나 찰스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왔지만, 결국 인정받지 못했다. 그래서 지미는 킴에게 자신의 생활 방식을 이해시키고 싶었다. 그리고 리조트 바에서, 거만한 주식 중개인이 그의 최고의 목표가 되었다. 지미는 자신과 킴을 엄청난 유산 투자로 인해 의견 차이가 생긴 남매라고 속이며, 누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데 주식 중개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식 중개인은 '어수룩한' 부자가 스스로 찾아온 것을 보고 당연히 열정적으로 환영했다. 이 '남매'의 투자를 확보하기 위해 그는 심지어 자기 돈을 들여 식사까지 대접했다. 킴은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점차 분위기에 적응하여 지미와 함께 주식 중개인을 완전히 속였다. 고가의 고급 와인을 공짜로 마신 후, 지미와 킴은 가명으로 투자 위탁 계약서에 서명하고 서둘러 도망쳤다. 킴은 이런 느낌을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고, 몸속의 알코올과 아드레날린이 섞여 그녀는 지미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똑똑하다고 느꼈다. 그날 밤, 지미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는 킴을 위해 더 이상 이런 공짜 밥과 술을 얻어먹는 생활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날, 그는 다시 정장을 입고 서류 가방을 들고 산타페에 있는 데이비스 & 메인 법률사무소로 향했다. 클리포드는 그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 메사 베르데에 사람을 보낼 때마다 노인들은 항상 지미를 찾았기 때문이다. 이제 지미가 사무소에서 일하기로 동의했으니, 많은 번거로움을 덜고 더 많은 의뢰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지미는 자신의 사무실, 자신의 자단목 책상, 그리고 사무소에서 제공하는 벤츠를 갖게 되었다. 그의 삶은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었지만, 뼛속까지 규칙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 그의 성격이 그의 조력자가 될지, 아니면 장애물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베터 콜 사울 시즌 2

미국
2016
10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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