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프랭크는 교사 노동조합과 교육 개혁 법안을 논의하지만, 교사 성과 평가 조항을 추가하는 제안은 노동조합의 반발을 사게 된다. 그 시점에서 프랭크의 고향인 가프니 카운티의 한 소녀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 수탑에 충돌해 사망한다. 카운티의 오린 시장은 이를 계기로 프랭크를 비난하고 그의 자리를 노리려 한다. 프랭크는 고향으로 돌아와 상황을 해결하려 한다. 한편, 칼사이엘의 정수 시설 조직이 해외 프로젝트를 위해 지릴런 콜을 채용하는데, 칼사이엘의 열정이 그녀를 감명시킨다. 조이는 탁월한 기사로 신문사 대표의 주목을 받으며 일요일 특별 보도에 실리게 된다. 내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시 프랭크를 유혹한다. 오린과의 협상이 실패하자, 프랭크는 수탑 근처에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방호 울타리를 세우며 장학금을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로 결정한다. 또한 목사의 도움을 받아 피해자 부모와 대화를 나누어 결국 그들의 이해를 얻는다. 노동조합을 안정시키기 위해 프랭크는 성과 평가 요구사항을 수용한다고 위장한다. 또한 오린의 부적절한 행위와 집이 철거될 위험을 언급하며 오린은 굴복하고, 프랭크는 다른 선거구에서의 당선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신문사 편집장과 조이는 조이의 빈번한 인터뷰 문제로 갈등을 겪지만, 프랭크의 격려를 받으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